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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 길

달러 환율과 미국 주식 내 미래는 과연

by 초코빵08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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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1,320원을 유지하고 있다

1200원대까지 떨어지긴 했지만

다시 1300원에 착륙을 해버렸다

 

미국가지까지 2달 남았지만

아직 환전을 하기엔 부담이 있다

 

1070원까지 떨어졌을때 미국주식을 사버려서

지금 매도하고 달러로 가지고 있기도 좀 부담스럽다

 

이유는 아직도 마이너스 수익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달러까지 수익으로 잡으면

+10% 넘게 수익으로 잡힌다

 

참 달러가 많이 오르긴 올랐다

 

한국의 코로나 상황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월드컵까지 개최되고 현재 진행중이기 때문에

또다시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산이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도시를 봉쇄하고

국경문을 닫고 외출을 막고

재택근무로 돌아가는 것은 못할 것 같다

 

그렇게 했다가는

진짜 경기침체를 넘어

경제위기가 도래할 것 같으니깐

 

그렇다고 돈을 들고 있을 수도 없어서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지금 당장은 너무 답답한 마음뿐이다

 

내가 경제 공부를 하고

주식공부와 투자 공부를 좀 더 많이 했다면

이런 불경기에 어떤 투자를 할지 자신있게 행동할텐데

지금은 그저 미국주식은 그냥 가지고 있고

달러 환전하기도 부담이고

그렇다고 원화를 가지고 있지도 못하겠고

 

금이나 다른 안전자산이라고 불리는 종목에

투자하기도 지금은 너무 예전과 많이 달라져있다

 

물론 길게 본다면

채권과 금, 달러 시장이 안전한 것은 맞으나

지금 당장을 본다면

암흑 속에 있는 것 같다

 

국내 주택시장은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고

경매 매물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고 경매를 할 만큼의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현재 금리가 워낙 높기 때문에

경매를 하는 사람들도

선뜻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도 어려운 시기같다

 

물가가 안정이 되고 주택시장도 소강상태가 되면서

바닥을 찍고 상승 스탠스를 취하는게 보이면

그땐 다시 금리도 천천히 내리고

소비심리도 회복되면

그땐 다들 미친듯이 투자를 시작할 것이다

 

그럼 그 시기를 놓치면

상승세가 생각보다 엄청 강렬할 것 같다

 

물론 금리를 예전처럼  0%까지 내릴 수 없겠지만

지금 4% 금리에서 1~2%만 내려도

많이 내렸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럼 대출시장의 금리도 6~8%에서 4~5%정도로 내려갈거니깐

주택시장도 천천히 상승장을 보일 것 같다

 

그런데 이 시기가 언제인지를 모르겠다

 

러시아 우크라 전쟁은 장기화되고 있고

물가상승률은 아직도 높다

고용지표는 점점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다

 

과연 코로나 이후의 상황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그나저나 내 미국주식 수익률은 왜 아직도

그대로일까

 

최대로 하락한건 -33% 지금은 -20%

근데 올라가는 기울기가 가팔라져야하는데

아직도 지지부진....

 

그냥 답답하다

 

빨리 원금으로 왔으면 좋겠다

달러 환율도 예전처럼 1000원선으로 떨어지면....

 

흐흐흐흐

 

그땐 내 모든 원화를 달러로 환전할끄야~

미국 주식 기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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