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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 길

전세계 경기침체 우려 및 미연준 금리 또 인상? 그리고 시진핑

by 초코빵08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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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특시 TQQQ와 UPRO

-28%정도 올라왔다

 

지난주에 봤을때는-34%정도 떨어졌는데

역시 레버리지라서 올라갈땐

또 잘 올라가준다

 

11월 12월 연준에서

금리를 또 올리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어느정도 바닥을 다지는 것 같다

연준이 또 금리를 올린다고 한들

이미 그걸 반영해서 또 떨어질 것 같다

 

 

그런데....아무리 미국 경기가 회복조짐을 보인다고 해도

전세계 특히 유럽의 경기침체가 두렵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도 있고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중단에 의해

내년 초까지 유럽 경기는 완전 나락을 갈 것 같다

 

특히 영국은 정치상황이 썩 좋은 편이 아니고

이탈리아도 극우정당과 극우 총리

 

아마 세계2차대전 전후와 비슷한

국제정세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국제사회에 경기침체가 온다면

한국도 그 타격은 심각할 것 같다

 

국내 정치상황도 상황인데

경기까지 안좋다면....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소비자물가상승률

고용지표와 같은 국내경제상황을

좀 더 자세하고 정기적으로 발표를 했으면 좋겠다

 

물론 한국도 발표를 하지만

세계 경제를 이끄는 미국과 같은 관심이 적어서 그런지

별 기대도 없고 기억도 잘 안난다

 

 

미국 소비자물가가 점점 줄어든다고는 하지만

 

아마 2~3년은 있어야 어느정도 안정기에 올 것 같다

 

특히 우크라 러시아 전쟁이 언제 마무리가 되는지에 따라

유럽경기도 안정궤도에 올라가야만

좀 더 안전한 횡보 및 상승기를 보이지 않을까

 

유럽 경기는 전쟁 이전에도 썩 좋은 편이 아니었다

EU 분열과 경기횡보

국내 정치상황이 맞물려서 그런지

 

 

서로 손발이 잘 안맞는 것 같다

 

앞으로 EU는 유럽연합이 아니라

각국의 이념이 맞는 또 다른 연합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중국이 자리잡지 않을까

 

중국 내부도 심상치 않다

 

언론통제와 시위통제가 엄청난 중국에서

시진핑 퇴진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그 시작은 코로나 봉쇄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중국 시민들이

격렬하게 시위하는 적은 내 인생에 처음같다

 

물론 중국 경제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해외 유학도 가는 젊은 세대들이 많아지면서

세계 정치와 경제 그리고 자유에 대해 경험하고

다시 중국으로 들어갔을때 느끼는 회의감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전 세대와는 달리

불합리하고 불의에 대해

목숨걸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가 생긴게 아닐련지

 

시진핑 국가주석이 쉽게 물러설 인물은 아니겠지만

얼마나 또 피바람이 불지 걱정이다

 

아무리 중국이 싫고

중국인이 밉다고는 하지만

고문당하고 죽임당하고

통제를 받는 그 상황 자체가 안타깝다

 

홍콩도 마찬가지고

중국와 항상 트러블이 있는 대만도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다

 

이 상황에서 미국의 리더십이 어떻게 흘러갈 지도 궁금하다

사우디와의 관계가 안개 속을 걷고 있고

이전 미국과는 다르게

유가도 맘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미국 입장에서는

점점 힘을 잃어가는게 아닌지 걱정이다

 

물론 미국이 세계 경찰노릇하는걸 찬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심축을 잡아주는게 미국이니깐...

 

다시 미국패권이 돌아오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사우디와의 관계 회복도 문제이고

중국과의 힘싸움에서 주도권을 가져와야하고

러시아 전쟁에서의 중요한 위치

 

그리고 미국 국내 경제를 다시 잡아야하기에

많은 출혈이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기술과 자본의 힘으로

미국은 또 세계 정상을 유지할 것이고

그 자리를 위협하는 국가가 있다면

사정없이 짓밝을 것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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